[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의식주에 대한 비중이 크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매 끼니의 식사 사진과 그 날 입은 옷차림을 SNS에 올려 자랑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큰 의미로 변화했다. 그 중 의식주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食)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외식창업이 상승 추세에 있다.
외식경영컨설팅 기업인 핌코리아는 이러한 공급자들을 위해 식당창업 등의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핌코리아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최고의 외식경영컨설턴트와 검증된 시장조사,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성공 창업과 경영 개선, 메뉴 개발, 경영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최근 핌코리아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의 23년 된 밀면 음식점을 직접 컨설팅 해줘 ‘퇴촌 암소갈비와 밀면’ 집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집은 여름에는 주력 메뉴인 밀면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았지만 겨울에는 매출이 부진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또 밀면 메뉴 외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핌코리아(www.fimkorea.co.kr)에서는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을 철저하게 한 결과 계절에 따른 매출 등락을
최소화했다. 또한 밀면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암소갈비' 메뉴를 제안했다.
일반 소갈비가 아닌 '암소' 갈비인 이유는 암소의 살코기가 특유의 풍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암소는 살코기 속에 지방이 고르게
박혀 있어 모든 부위가 연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또한 살코기 속에 있는 키로틴은 건강에 좋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퇴촌 암소갈비와 밀면' 브랜드의 새로운 컨셉은 무쇠불판에 구운 암소갈비와 밀면을 함께 먹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식사 방식을 본떠서 만들어진 컨셉이다. 예로부터 한국인들은 고기를 먼저 먹은 후 깔끔한 면으로 마무리하는 식사 방식을 가지고 있다.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는 육쌈냉면과 고기를 먹은 다음 후식으로 냉면을 먹는 것은 그에 착안해 만들어진 식사 방식이다.
핌코리아에서 제안한 고기를 먹고 그 후에 면을 먹는 '선육후면'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어린 아이 등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현재 시설 및 인테리어 설비에 대한 투자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컨셉 및 메뉴 개발, 인력관리와 직원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먹거리
명소로 널리 회자되고 있으며 리뉴얼 전에 비해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을 유지하며 순항 중에 있다.
핌코리아의 외식창업컨설팅에 만족하는 사업주는 리뉴얼 후에도 핌코리아 만의 선진화된 경영관리 시스템 하에서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지원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식당창업의 질을 높이고 있는 핌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