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경영컨설팅 (주)핌코리아가 올해 외식업에 대한 트렌드를 전망한다.
2017년 소비자 물가는 유가상승의 영향이 반영되겠으나 기대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고 성장세도 완만함에 따라 1% 대 초반의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외식사업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포장음식이 발전하고 나홀로 외식을 즐기는 외식문화 확산이 예상되며 새로운 흐름에 맞추어 외식업계는 내 외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발 빠른 진단과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여가 문화의 확산과 합리적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외식산업의 미래 성장 먹거리 발굴이 필수이며, 먹거리 그 이상의 경험으로 자신의 가치소비에 투자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의성, 차별성, 경험성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안목과 경쟁력이 필요하다.
외식경영컨설팅 ㈜핌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들은 가치를 중요시 생각하는 소비를 할 전망이다”면서 “SNS마케팅 확산, 혼밥/혼술의 증가, 런치+디너가 합쳐진 러너 등 다양한 소비의 형태를 캐치해야 외식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경영컨설팅 ㈜핌코리아는 2005에 설립되어 올해 외식컨설팅 부문에서 400회 이상의 컨설팅 실적을 보유한 12년차 베테랑 외식컨설팅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외식산업 발전과 고객의 가치증대를 위하여 프랜차이즈 컨설팅, 외식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경영기반을 갖춘 전문 기업이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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