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반음식점 맞춤형 무료 컨설팅 대상 업소 모집
대전시는 경기침체와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지원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청 공고일(4월11일) 기준 대전시에서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어야 한다.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대상업소로 선정되면 컨설팅 전문가가 현지 업소에 방문해 상권분석, 경영진단과 메뉴,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경영마인드 등 업소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통해 영업소의 문제점을 파악·진단하고 분야별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각 업소가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사업 결과에 따르면 메뉴와 시설개선, 홈페이지 구축 등 매장환경을 변경하는 크고 작은 변화로 전체 컨설팅 업소 20곳 가운데 약 75% 이상의 업소에서 매출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업주의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손님들에게 친절해졌다는 평가다.
<출저 : 아시아뉴스통신, 2019.04.15 >
< 첨부 서류 : 핌코리아 외식업소 컨설팅 프로그램 과정 >